vincente 집

인디언 추장 빈센떼

에델린 인디언 추장학교 교육을 수료한 빈센떼… 그의 집을 방문하였다. 사진은 본인이 직접 재배한 대파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제8차 에딜린 4번째날 - 2008년 11월 20일 목요일)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무너지는 운동장 담

2008 아리바니뇨스를 성공적으로 치룬 생명의 샘터 교회의 운동장 담장이 토압으로 인해 무너지고 있다.

이곳에 와서 처음 느낀 것 중 하나가 파라과이의 토질은 한국의 것과 많이 다르다는 것이었다. 마치 한국과 중국의 쌀밥의 차이점을 보는 듯하다. 한국의 쌀밥은 찰지고 윤기가 흐르지만 중국의 쌀밥은 찰지지 못하여 수저로 푸면 주르르 흘러내린다. 그렇다 한국의 토질은 한국의 쌀밥과도 같고 파라과이의 토질은 중국의 쌀밥과도 같다는 것이다.

 

인디언 시위 아순시온 파라과이

인디언 할아버지

어머니와 아이들

현재 파라과이 아순시온시에 2000여명의 인디언 원주민들이 모여 시위를 벌이고 있다. 무엇을 위한 시위인지 설명하자면 좀 길어질 것 같아 짧게 설명하겠다. 인디언들 자신들의 인권에 관한 것이다. 음… 너무 짧았나요? 

벌써 이 거리에서 생활한지도 몇일 째. 이곳의 인디언들의 의지는 좀 처럼 꺽이지 않고 있다. 

축구시합 인디언 추장들과 사역자들

경기를 관람하는 인디언 추장들

저녁식사를 마치고 에델린 사역자들과 인디언 추장들이 교회 건너편에 있는 학교 운동장에 모였다. 재미로 시작한 동네축구가 시간이 흐르자 “인디언 추장 vs. 에델린 사역자”의 심각한 축구시합로 발전하였다. 

아래 사진의 세명의 인디언 추장 아저씨들… 자신들의 편이 이기던 지던 여전히 무표정하네요.

(사진: 제8차 에딜린 3번째날 - 2008년 11월 19일 수요일)

edelin mother and son

엄마와 아들

제8차 에델린(Edelin) 인디언 추장 훈련학교에 참석한 어느 추장의 아내과 아들. 사진을 찍을 때 왠만하면 웃지않는 다른 인디언들과는 다르게 밝게 웃어줘서 너무 고마왔다.

(사진: 제8차 에딜린 3번째날 – 2008년 11월 19일 수요일)

꾸정물에서 낚시하는 아이들

jukyty paraguay

먹을 것이 많지 않아 구정물에서 낚시하여 잡은 물고기로 끼니를 떼우는 아이들… 처음에는 재미로 낚시를 즐기는 아이들 모습으로 착각하고 나의 어렸을적을 회상하며 부러워하였다. 

선교사로 이 땅에 와서 내가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전부를 볼 수 있다고 착각했던 나. 이제는 선교의 눈이 열리려면 우선 마음의 눈을 열어 이들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을 차츰차츰 깨닫게 된다.

양창근 선교사는 토요일 오후 주끄뜨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지역대표(인디언 추장)와의 만남을 가졌다. 사진 오른쪽 아이들 안고 있는 사람이 이 지역의 대표이자 양창근 선교사의 제자이기도 하다. 회의 내용은 음… 지역개발과 복음전파(?)였을 것이다. 저의 스페니쉬가 늘면 자세한 내용 올리겠습니다.